By.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FC 바이에른과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잠재적인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두 구단은 현재 직접적인 접촉 중이다.

은쿤쿠는 뮌헨행에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쿤쿠는 이미 지난 1월에 뮌헨과 개인합의를 마친 바 있다.

뮌헨은 은쿤쿠 외에도 여러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첼시는 27살 은쿤쿠의 판매를 밀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뮌헨은 은쿤쿠의 임대를 선호한다.

막스 에벨은 은쿤쿠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가장 큰 장점은 9번 역할의 센터 포워드나 10번 역할의 플레이메이커, 양쪽 윙어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합의는 없지만, 에벨은 현재 거래에 매우 진지하다.

2023년 여름, 은쿤쿠는 €60m의 이적료로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합류했으며,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장하여 14골 5어시를 기록했다.

https://sport.sky.de/transfer/news/34132/13412064/fc-bayern-nimmt-gespraeche-wegen-christopher-nkunku-vom-fc-chelsea-a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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