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사미 목벨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 & 잉글랜드 센터백 마크 게히의 영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팰리스 주장 게히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다. 하지만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는 이번주 초, 12개월 뒤에 FA로 보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게히가 이번 여름에 판매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보원들이 BBC 스포츠에 전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이 25세 선수의 영입을 위해서 초기 회담을 가졌다. 

리버풀은 또한 파르마 센터백 지오바니 레오니의 영입을 시도 중이다. 

18살의 이탈리아 수비수 레오니는 게히의 잠재적인 라이벌이 아니다. 그는 보다 미래를 위한 영입 대상이다. 

게히는 지난해, 뉴캐슬이 최대 £65m 상당의 비드를 한 대상이었다. 

팰리스는 현재 게히에 대해 £40m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보다 더 적은 금액을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미 약 £270m을 지출했다. 하지만 선수 매각을 통해서 약 £170m을 회수했다. 

그들은 또한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110m의 비드를 뉴캐슬에게 거절당했다. 하지만 정보원들은 BBC 스포츠에 이 스웨덴 스트라이커가 여전히 안필드로 이적하기로 굳게 결심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게히와 이삭의 영입으로 리버풀의 이번 여름 지출은 £400m을 넘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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