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의 코리안 이재성(32)이 수요일 훈련 후 얼굴 부상으로 훈련 중 착용한 보호 마스크를 본지에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경기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롤에서 치러진 마인츠의 첫 번째 친선 경기에서는 극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오스트리아 3부리그 SV 제키르헨을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한국의 이재성(32)은 크로스를 아깝게 놓치고 골대에 머리를 강타했다.

결과 : 광대뼈 양쪽이 골절되었다... "이제 모든 게 괜찮아." 이재성은 다시 한번 밝게 웃으며 본지에 보호 마스크를 보여주었다!

이재성은 처음에는 오랜 시간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얼굴의 아픈 부분을 몇 번 문지른 후 그냥 계속 플레이 했다. 충격적인 진단은 병원에서 집중적인 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을 거친 후 불과 이틀 후에 나왔다!

이 일로 이 작은 한국 선수는 마인츠 05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훈련 기간 동안 개인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다. 마인츠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선수는 팀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얼굴에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고, 훈련할 때에도 착용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마스크를 쓰고 플레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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