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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아르헨티나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입니다.

21세의 가르나초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의 말에 따라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르나초는 1월 첼시 이적에 근접했으며, 이적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적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결국 스탬포드 브리지로 가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여름 내내 연락 채널을 열어두고 있지만, 현재 협상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이적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6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가르나초는 '홈그로운' 선수로서, 맨유가 그에게 낼 수 있는 이적료는 수익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맨유가 여름 초 당초 목표했던 6천만 파운드에 얼마나 가까워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아모림은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에게 패한 직후 가르나초에게 다른 뛸 곳을 찾으라고 말한 것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르나초는 구단의 아시아 시즌 투어에 참가했지만, 무심하고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미국으로 향하는 세 경기 원정에는 발탁되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계약 체결을 위해 프리시즌 훈련 복귀를 연기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가르나초는 아모림의 스쿼드와 다른 시간에 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같은 팀에서 버림받았던 타이렐 말라시아, 제이든 산초, 안토니, 그리고 이후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훈련했습니다.

지난주 시카고에서 가르나초에 대한 질문에 아모림은 "그가 재능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재능 있는 선수죠. 하지만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르나초가 다른 리더십과 다른 것을 원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해합니다. 문제될 게 없어요. 어떤 때는 한 선수에게 적응해서 인연을 맺기도 하고, 어떤 때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기도 하죠. 축구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