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가르나초, 불법 차량 몰고 맨유 훈련장 등장… 이적 앞두고 논란

영국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차량세가 납부되지 않은 상태의 차량을 몰고 캐링턴 훈련장에 나타났다.
이 선수는 현재 후벵 아모림 감독의 향후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 중 한 명으로
1군 선수단과 떨어져 훈련할 예정이었다.
또한 그는 감독 후벵 아모림이 훈련장을 떠난 뒤에야 모습을 드러냈으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인물이다.
그 선수는 바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였으며
짙은 그레이 색상의 아우디 차량을 몰고 왔는데 해당 차량은
현재 자동차세가 납부되지 않은 상태로 도로 주행이 불법인 상황이다.
영국 정부의 차량 검사(MOT) 등록 자료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자동차세는 2024년 10월 1일에 납부 기한이 있었으나 아직 미납 상태다.
영국 법에 따르면 도로에 정차 중이거나 주행 중인 모든 차량은 반드시 자동차세와 보험이 등록돼 있어야 한다.
만약 차량이 주차장이나 차고에 보관 중이라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번 사례는 분명히 해당하지 않는다.
만약 SORN(차량을 도로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공식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
로 차량을 도로에서 주행할 경우 최초 처벌로는 도로 외 합의금이 부과되며
이는 £30(약 6만원)의 기본 벌금에 미납된 자동차세의 1.5배가 더해진 금액이다.
만약 이를 납부하지 않으면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재판에 회부되면 최대 £1,000(약 187만 원)또는 미납 자동차세의 5배 중 더 큰 금액이 벌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가르나초의 이번 훈련장 등장은 그의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그는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타이럴 말라시아 등과 함께 프리시즌 훈련 복귀가 늦춰진 선수들 중 하나다.
이들은 모두 맨유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이적 가능성을 모색할 시간을 따로 부여받았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 및 1군 선수단과 동시간대에 있지 않는 조건으로 캐링턴 훈련장 시설 사용을 허가받았다.
그는 감독이 훈련장을 떠난 직후 몇 분 간격으로 입장하는 방식으로 시설을 사용했으며
지난주 동안 피트니스 스태프와 함께 몇 차례 훈련을 진행했다.
가르나초는 목요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시 캐링턴에는 유소년(U-10) 팀만이 훈련 중이었다.
현재 이 다섯 명의 선수들 모두 이번 주부터는 정식으로 훈련장에 출석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다.
래시포드와 산초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이 거론되고 있으며
맨유는 가르나초를 매각하여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기준 내에서 최대 이익을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나스르 이적 제안을 거절했으며 리에 A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토니는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로 활약했던 레알 베티스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말라시아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상태로 매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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