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이크 맥그라스

뉴캐슬이 베냐민 세슈코 경쟁에서 패배를 직면함에 따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이 진지한 옵션으로 떠올랐다.

에디 하우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간절히 바라왔고 이를 위해 RB 라이프치히의 포워드 세슈코의 영입을 지지했으나, 정보에 따르면 22살의 세슈코는 맨유로의 이적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세슈코를 놓친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하우는 다른 공격수들을 영입 물망에 올린 것으로 이해되며 그 중에서도 잭슨이 높은 순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한 엔조 마레스카를 위해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도합 £90m에 영입하여 지원했고, 이에 따라 24살의 잭슨을 판매하는 것에 열려있다.

잭슨은 첼시에서의 두 시즌동안 모두 2자리 수 득점을 터뜨렸고, 다른 탑 클럽들의 스트라이커들과 같은 프로필을 가지지 않았음에도 프리미어 리그 내 구단들에게는 안정적인 옵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시즌 가장 폼이 물 올랐을 때는 15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기도 했으나, 첼시가 Top5 경쟁을 하는 도중 뉴캐슬전에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던 바 있다.

잭슨의 이적료는 이번 여름 이동하는 다른 공격수들의 몸값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은 주앙 페드루의 영입을 시도했었으나 그는 £60m에 첼시로 향했고, 세슈코의 이적은 £65.2m를 기본금으로 한 패키지로 이루어질 것이다.

뉴캐슬은 힘든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으며, 주앙 페드루는 그들이 이번 여름에 놓친 유일한 영입 목표가 아니었다. 잉글랜드의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를 노렸으나 맨시티에게 빼앗겼고, 브라이언 음뵈모를 맨유에게 빼앗겼으며, 위고 에키티케를 위해서도 경쟁했으나 그는 리버풀행을 선택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5/08/06/newcastle-consider-nicolas-jackson-move-after-sesko-b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