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비효율적인 영입 활동에 점점 실망하고 있다고 딘 존스가 전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도 팀의 핵심 포지션 보강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아모림은 빅터 오시멘이나 빅토르 요케레스 같은 확실한 9번 공격수, 그리고 안정적인 골키퍼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추가된 자원이나 거론되는 후보들은 그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부상과 기복이 있는 오나나의 불안한 골문 상황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경쟁자 영입도 없는 상태다.

아모림은 현재 빠른 보강을 강력히 원하고 있으며,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https://tribuna.com/en/news/2025-07-16-ruben-amorim-losing-his-patience-at-slow-pace-of-man-utd-signings/?utm_source=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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