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스 호일룬 인터뷰

"내 계획은 명확하다. 난 여기 남아서 내 자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말이다."

"주전 경쟁은 괜찮다. 그건 날 더 날카롭게 만든다. 난 준비되어 있다. 현재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다가오더라도 반길 준비가 됐다."

"내가 처음 맨유에 왔을 때, 같은 포지션에 마샬이 있었지만 그는 부상이 많았다. 그래서 당연히 나에게 많은 출전 시간이 주어졌다."

"물론 난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기 때문에 나에게 뛰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와 출전 시간을 나눠줄 동료가 있었다면 도움이 됐을 수도 있다. 특히 초반에 말이다."

"(본머스전 3번째 골이 아마드 득점으로 기록된 것에 대해) 그건 확실히 내 골이다. 어쩔 수 없다. 내 정강이에 맞았으니까 내 골이다."

"난 아직 어리다. 사람들이 때때로 그 사실을 까먹는 것 같다. 난 겨우 22살이다. 모든 공격수들이 이 나이에 100골을 집어넣는 건 아니다(호일룬은 현재 61골)."

"난 많은 것을 배웠고, 내 경기를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난 성장하고 있고 기본기도 더 나아졌다."

"지난 시즌은 우리 모두에게 힘들었다. 나도 더 잘했어야 했고, 모두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건 팀 전체의 일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다.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d9jx8144p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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