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피겨 차준환, 쇼트 6위‥14일 메달 도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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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12:40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에 출전한 차준환이 쇼트 프로그램 6위에 올랐습니다.
연기에 비해 아쉬운 점수였습니다.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는 불운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15번째로 빙판에 선 차준환.
레인인 유어 블랙 아이즈 선율에 맞춰 역동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안정된 연기를 이어간 차준환은 실수 없이 쇼트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92.72점, 시즌 최고점이지만 차준환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차준환 : "사실 키스앤크라이존에서는 점수가 약간은 예상보다 좀 낮게 나와서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제가 링크장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기 때문에 점수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차준환은 108.16점을 얻은 미국의 말리닌 등에 이어 6위로 14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했습니다.
김현겸은 26위를 기록해 프리 스케이팅 진출권을 놓쳤습니다.
쇼트트랙 혼성 계주 대표팀은 불운에 울었습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미국에 걸려 넘어지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충돌 당시, 3위를 달리고 있어 어드밴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순위 결정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 500m의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 1,000m의 임종언과 신동민 등은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