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황희찬 진작 이렇게 쓰지!' 이제야 맞는 옷 입었다 칭찬..."중앙에서 뛰어야 더 효율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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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6:32
영국 공영 방송 'BBC'는 5일 울버햄튼 팬 데이브가 작성한 글을 업로드했는데, 여기에는 첫 승이 나오기까지 울버햄튼 팬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와 어떻게 현 스쿼드를 평가하는지가 담겨있었다.
데이브는 "우선 올드 트래포드와 안필드에서 보여준 좋은 경기력을 통해 이러한 결과는 예상해왔다. 내 생각에 그 시작은 의지였다. 우리는 더 긍정적이고 공격적인 마인드로 웨스트햄전에 임했다. 선수들이 지지 않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황희찬과 아리아스에게도 공을 돌려야 한다. 두 사람 모두 많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이 수정한 전술에 따라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황희찬은 더 높고 좁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면서 수비수를 돌파하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 뒤 페널티킥까지 성공했다"라면서 황희찬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 또한 "최근 들어 황희찬의 경기력을 나아지고 있으며 웨스트햄전은 최고의 활약이었다. 황희찬은 측면보다 중앙에서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자기 진영이 아닌 상대 진영에 있어야 하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실제로 황희찬은 2023-24시즌 커리어하이를 경신했을 때 세컨 스트라이커 또는 최전방 공격수로 많이 뛰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게리 오닐 감독의 4-2-3-1 체제 우측 윙어로 기용되면서 부진이 시작됐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출전시간을 잡지 못한 이유도 그것이었다. 하지만 에드워즈 감독은 황희찬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면서 활로를 찾았고, 이번 웨스트햄전도 아로코다레와 투톱으로 기용해 좋은 결과를 냈다.
한편 황희찬은 최고의 날을 보냈음에도 부상으로 인해 웃지 못했는데, 울버햄튼 팬들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