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무패 우승까지 기대" 오타니의 일본·지구방위대 미국 아니다…대담한 예상 무엇인가, 2026 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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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도미니카 공화국이 일본과 미국을 꺾고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각) 2026년을 맞아 야구계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그 중 하나로 도미니카의 WBC 우승을 전망했다.
쉽사리 예측하기 힘든 전망이다. 일본과 미국의 전력이 그만큼 거대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2023 WBC 우승팀이다. 2026 WBC까지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일단 팀의 핵심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합류한 상태다. 또한 기쿠치 유세이, 마쓰이 유키, 오타 다이세이, 이토 히로미, 다네이치 아쓰키, 다이라 가이마, 이시이 다이치가 참가를 확정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곧 합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투수들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비롯해 센가 코다이, 이마나가 쇼타 등의 참가를 확신할 수 없다. 사사키 로키는 다저스가 대회 참가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르빗슈 유는 팔꿈치 수술을 받아 불참이 확정됐다. 막강한 투수진을 구성할 수 있다면 2023년의 재현도 꿈은 아니다.
미국은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구방위대를 꾸렸다. 선발투수 폴 스킨스와 타릭 스쿠발, 포수 칼 롤리와 윌 스미스 2루수 브라이스 투랑, 3루수 거너 핸더슨,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 외야수 코빈 캐롤 피트-크로우 암스트롱 애런 저지, 지명타자 카일 슈와버가 나선다. 브라이스 하퍼도 출전 의사를 밝혔다. 이름값만 따지면 현존 최강이다.
목표는 두 번째 금메달이다. 2017년 대회 우승 이후 소득이 없다. 지난 2023년은 결승서 일본과 격돌, 마이크 트라웃이 오타니에게 삼진을 당하며 패했다.
'ESPN'은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앞세울 예정입니다. 미국 대표팀 역시 저지, 롤리, 위트 주니어, 슈와버, 스쿠발, 스킨스 등으로 역대급 전력을 꾸릴 것이다. 모든 정황은 2023년 결승전의 재현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우승은 도미니카 공화국이 차지할 것이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호세 라미레스, 헤랄도 페르도모, 훌리오 로드리게스, 케텔 마르테, 주니오르 카미네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엘리 데 라 크루스, 그리고 어쩌면 매니 마차도까지 포함된 초호화 타선은 투수들에게 악몽과도 같다. 알버트 푸홀스 감독의 고민은 누굴 기용하느냐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SPN'은 "관건은 마운드다. 크리스토퍼 산체스, 프레디 페랄타, 프람버 발데스, 루이스 카스티요, 샌디 알칸타라, 조안 두란, 브라이언 아브레우 등이 모두 참가를 결정한다면, 훨씬 나아진 투수진을 구성할 수 있다"며 "2013년 우승 이후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2라운드)과 2023년(조별리그)에서 조기 탈락하며 6승 4패에 그쳤다. 기억에 남을 홈런, 화려한 배트 플립, 그리고 무패 우승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