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앤디 캐롤, 이민자 시위 영상 촬영 후 운전면허 정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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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전 프리미어 리그 스타 앤디 캐롤은 운전 중 이민자 호텔 시위를 촬영한 혐의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면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면허 벌점 16점을 보유한 이 축구 스타는 "시간을 낭비하며 운전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의 최근 범죄는 지난 6월 에식스주 에핑에 있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벨 호텔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던 와중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폐쇄된 도로를 순찰하던 중 데이건햄과 레드브리지의 스트라이커인 36세 캐롤이 레인지로버를 운전하며 휴대전화로 시위 장면을 촬영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리버풀과 뉴캐슬에서도 뛰었던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첼름스퍼드 치안판사는 그에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 차례의 과속 위반으로 이미 부과된 10점에 더해 6점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캐롤은 가족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등 예외적인 어려움을 겪어 운전 금지 처분을 면했습니다.
재판장 제러미 배철러는 그에게 "사실상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배철러는 캐롤에게 "정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휴대전화를 손에서 멀리 두고, 속도에 주의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캐롤은 또한 1,052파운드의 벌금과 소송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변호인 패트릭 오라일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캐롤 씨는 친구와의 약속에 늦었습니다. 교통 체증에 멈춰 섰습니다. 그는 휴대전화로 시위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주변에는 수 백 명, 어쩌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방에 경찰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왜 늦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습니다."
![image.png [The Sun] 앤디 캐롤, 이민자 시위 영상 촬영 후 운전면허 정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21/9189356729_340354_bb3ecd76e0c1415cc07882b8e7cc5b5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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