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크로스 "비니시우스 행동 자제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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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6시즌을 함께 보낸 토니 크로스는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인정했다.
크로스는 비니시우스의 과한 제스쳐, 도발, 상대 선수들 및 상대 팬들과의 충돌 같은 행동들이 거슬렸다고 말했다.
"같이 뛰던 시절에, 난 비니시우스에게 그 정도면 충분히 하지 않았냐는 말을 많이 했다. 비니시우스의 행동 때문에 우리 팀이 더 고생하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니시우스가 상대 선수들, 심판진, 관중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
"팀의 입장에서 보면, 비니시우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모든 주변 상황들이 우리 팀에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인상을 받았다."
"난 경기 중에 비니시우스가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진정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다. 실제로 평정심을 잃은 적이 때때로 있었기 때문이다."
"난 항상 비니시우스에게 '너 실력 엄청 좋잖아. 이런 것들 굳이 할 필요 없어' 라고 말했다."
![image.png [AS] 크로스 "비니시우스 행동 자제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20/9183854876_340354_248fb1a46cccbca79632547dd077ad8b.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