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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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By 크레이그 호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주 비공개 사진 촬영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 5명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월드컵 선발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남겼다.
FA는 3월에 내년 여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위한 새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며,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선정된 선수들은 부상이 없는 한 투헬 감독의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된다.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선정된 선수들은 주장 해리 케인을 필두로 주드 벨링엄, 조던 픽포드, 마커스 래시포드, 엘리엇 앤더슨이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될 예정이다.
케인과 픽포드는 이미 확정된 선수지만, 벨링엄이 포함됨으로써 투헬 감독이 북미 원정 스쿼드에서 그를 제외할 것이라는 의구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는 어깨 수술 후 건강하다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 국가대표 경기에서 제외됐고, 이는 그의 향후 출전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은 벨링엄의 경기장 내 행동을 '혐오스럽다'고 언급하며 그가 팀 동료들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나 투헬은 지난주 22세의 선수를 소집했고, 목요일 세르비아와의 2-0 승리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다.
그는 이제 일요일 알바니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며, 투헬 감독은 최근 며칠 동안 그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