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울버햄튼, 비토르 페레이라를 대체하기 위해 롭 에드워즈 감독을 두고 미들즈브러에 접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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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울버햄튼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후임으로 미들즈브러의 롭 에드워즈 감독 영입을 추진 중이다.
디 애슬레틱은 일요일 보도에서 에드워즈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 후 무승 행진 끝에 경질된 페레이라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세 명의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지난 여름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 이적 시 보상금이 필요하며 미들즈브러는 전액 지급을 요구할 전망이다.
에드워즈 감독은 목요일 오전 미들즈브러 훈련을 지휘했으며,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토요일 홈 경기에서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42세의 에드워즈 감독은 14경기에서 7승을 거두며 미들즈브러를 챔피언십 3위로 이끌었다.
미들즈브러는 에드워즈 감독에게 몰리뉴 스타디움으로의 이적이 매우 매력적일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울브스에서 111경기를 뛰었으며 유소년 코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에드워즈 감독은 22-23 시즌 초 챔피언십에서 왓포드를 지휘했으나, 10경기 만에 경질됐다.
이후 루턴 타운 감독으로 부임해 더 성공적인 기간을 보냈으며, 해당 시즌 승격을 이끌었고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을 지휘했으나 강등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지난 1월 루턴에서 경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