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빅토르 요케레스, 햄스트링 부상 의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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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아스날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햄스트링 부상 우려 속에 이번 주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스웨덴 국가대표인 요케레스는 토요일 번리전에서 전반 종료와 함께 교체됐다. 그는 전반에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하프타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걱정된다. 그는 근육 문제를 거의 겪지 않은 선수인데 경기 도중 나가야 했고 뭔가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폭발적인 타입의 선수에게 이런 건 절대 좋은 신호가 아니다”라며 “지금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확인 중이고, 상황이 명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요케레스가 전반에 교체된 결정이 추가 손상을 막아줬을 것이란 기대가 있으며, 초기 전망에 따르면 27세의 그는 최소 2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슬라비아 프라하전 이후 토요일 선덜랜드와 맞붙고, 이후 대부분의 선수들이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 아스날의 첫 경기는 11월 23일 열리는 북런던 더비 토트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