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MLS 2025 선수 연봉 발표: 메시 1위, 손흥민 2위
 관리자					
															
					
					0					
					
					 352 -
															
						
						
							12시간전
 관리자					
															
					
					0					
					
					 352 -
															
						
						
							12시간전						
					
				MLS 선수협회는 2025 시즌 MLS 선수 연봉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자료에는 손흥민을 비롯한 여름 이적생들의 연봉까지 포함되었다. 최근 재계약한 리오넬 메시의 경우 아직 이전 계약 기준으로 작성되어 재계약 연봉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2025 MLS 여름 이적생 연봉 순위(보장액 기준)
1. 손흥민(LAFC) - 1,115만 달러
2. 로드리고 데 폴(인터 마이애미) - 367만 달러
3. 니코 페르난데스(NYCFC) - 365만 달러
4. 크리스토페르 벨데(포틀랜드) - 303만 달러
5. 조르제 미하일로비치(토론토) - 228만 달러
LAFC는 MLS 이적료 신기록(2,650만 달러)을 쓰며 손흥민을 영입했다. 이제 그의 연봉까지 공개되었다. 연봉으로 1,115만 달러를 받는 손흥민은 메시에 이어 MLS 연봉 2위에 올랐다.
데 폴은 현재 임대 신분으로 계약서가 작성되어 지정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내년에 완전 이적 조항이 발동되면 지정 선수에 포함될 것이며, 연봉도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인상될 것이다.
마이애미는 이렇게 데 폴을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으로 영입하여 샐러리 캡 한도를 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런 영입 방식에 불만을 가진 팀들이 많지만, 밴쿠버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토마스 뮐러를 영입했다. 뮐러는 이번 시즌 144만 달러의 연봉을 받지만, 내년부터 지정 선수에 포함되어 연봉이 올라갈 것이다.
20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메시는 여전히 MLS 연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2025 MLS 연봉 순위(보장액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