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마레스카 "델랍, 아주 멍청한 퇴장. 진정하라고 말해도 안 듣더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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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10:55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최근 9경기에서 6번의 레드 카드를 받은 첼시의 퇴장 기록이 부끄럽다고 말하며 리암 델랍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늘 울브스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온 델랍은 7분 사이에 2번의 옐로 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오늘 퇴장은 완전히 불필요했던 매우 멍청한 레드 카드였다. 당연히 퇴장감이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레드 카드를 받는 걸 피해야 한다."
"오늘처럼 퇴장을 당하면 부끄럽다. 7분 사이에 옐로 카드 2개를 받았는데 모두 불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델랍이 첫 번째 옐로 카드를 받은 이후에 난 4~5번 정도 그에게 진정하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델랍은 경기 중에는 아마도 자신만의 플레이에 빠져있는 것 같고, 주변의 얘기를 잘 듣지 못하는 것 같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5240403/Enzo-Maresca-savages-Chelsea-players-Liam-Delap-SIXTH-player-sent-nine-gam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