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는 2018년 히버니언에서 단돈 £2.5m라는 이적료로 영입된 이후 빌라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증명해 왔다.

전설적인 폴 맥그래스와 함께 맥긴은 분명 빌라 역사상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다. 

지난 10년간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 5인 중 한 명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이번 주말 그의 31번째 생일을 앞두고 또 한 번의 계약 연장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계약은 거의 마무리되었다. 

에버튼, 뉴캐슬, 웨스트햄은 클럽의 불확실성이 큰 이번 여름, 이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는 새로운 계약 조건으로 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telegraph 스포츠는 빌라가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핵심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려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맥긴과 함께 모건 로저스, 유리 틸레만스, 파우 토레스 등 팀 동료들과도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맥긴은 클럽이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시절을 벗어나 챔피언스리그로 진출까지 구단의 상승세를 이끌며 안정감을 보여준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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