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맨유 매각 근접 : 사우디 스포츠계 거물이 주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매각 근접 & 마무리 단계

Daily Mail & Chris Wheeler 속보 :
사우디 스포츠계의 거물 투르키 알셰이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새로운 인수 제안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을 내놓았다.
시즌 동안 맨유 친선 경기를 가질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알셰이크는 영국 시간 수요일 밤 X에 메시지를 게시하여 클럽이 새로운 투자자에게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고 시사했다.
맨유의 최대 주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해 클럽 지분 25%를 £1.25b의 가격으로 짐 랫클리프 경에게 매각했을 당시, 셰이크 자심 알 타니의 카타르 컨소시엄이 구단을 인수하려던 것을 거절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포츠 행사 중 일부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유치하는 책임을 맡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관의 수장인 알셰이크는 다음과 같이 게시했다. : “오늘 제가 들은 가장 좋은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새로운 투자자에게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이전 구단주보다 더 나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알셰이크의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아니면 그가 자신의 게시물에서 글레이저 가문이나 랫클리프 경을 비판하는건지는 불분명하지만, 그의 글은 영국 시간 목요일 이른 아침까지 1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도중에 사우디 원정 친선경기에 나선다면 £10m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좌측에 투르키 알 셰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