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BBC] 맨시티 로드리, 햄스트링 부상… 과르디올라 2~3주 내 복귀 희망


image.png [BBC] 맨시티 로드리, 햄스트링 부상… 과르디올라 2~3주 내 복귀 희망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드필더 로드리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기간이
“2~3주 이상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드리는 일요일 브렌트포드전 전반 20분도 되기 전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지난 시즌 십자인대 파열(ACL)로 대부분의 경기를 놓쳤던 로드리는
이번에도 쓰라린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니코 곤살레스와 교체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근육 부상이다.
그는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잃고 싶지 않다.
최대한 관리하려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로드리는 2023-24 시즌 이후
지금까지 단 15경기밖에 뛰지 못했으며
지난주 번리와의 경기도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다.
로드리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햄스트링에 약간 불편함을 느꼈지만
크게 심한 건 아닌 것 같다.
유로 결승전에서 교체됐을 때와 비슷하게
스트레칭을 하다가 느꼈다.
중요한 건 큰 부상은 아니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