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레퀴프] 디디에 데샹의 첫 소집을 받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이번 목요일 26년 월드컵 예선에서 10월 10일 아제르바이잔과 10월 13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격 라인업에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라얀 셰르키, 마르퀴스 튀람, 랑달 콜로 무아니 등 여러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프랑스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장 필립 마테타를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했다.
28세의 마테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좋은 출발을 보인 성과를 보상받게 됐다.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에 프랑스 국가대표 소속으로 출전하여 스페인을 상대로 결승에 진출했다(연장전 끝에 3-5로 패).
또 다른 소식으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복귀가 있다. 새로 AC 밀란에 합류한 그는 소속팀에서 항상 주전으로 뛰고 있지는 않으며, 2024년 11월 17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경기 이후로는 대표팀에 소집된 적이 없었다.
킹슬리 코망과 테오 에르난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음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모나코에서 다소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낸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도 다시 발탁되었고, 부상으로 지난 두 차례 소집에서 제외되었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복귀했다.
한편, 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결장은 유수프 포파나다. 그는 AC 밀란에서 뛰어난 시즌 출발을 보였지만 포함되지 못했다.
또한 플로리앙 토뱅 역시 랑스로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제외되었는데, 그는 사전 소집 연락을 받았기에 당연히 발탁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뱅자맹 파바르, 워렌 자이르-에메리, 부바카르 카마라, 코랑탱 톨리소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
각종 은꼴/BJ/일반인 영상 총망라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