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아스날, 에제 영입 협상 마무리 단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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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Screenshot_20250714_174353_Samsung Internet.jpg [FI] 아스날, 에제 영입 협상 마무리 단계](https://www.dobaknar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new5%2F20250714%2F8650279711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브라운은 풋볼 인사이더(Football Insider)의 보도를 통해 아스날이 에제의 £68M(한화 약 1,266억 원) 바이아웃 조항 발동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아스날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팰리스는 이적 조건으로 바이아웃 전액 지급을 요구하고 있으나, 아스날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및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규정(PSR) 상 전액을 일시불로 지불할 여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스날은 에제의 바이아웃 조항을 맞추기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어 보인다.
£68M(한화 약 1,266억 원)을 어떻게 지불할지, 선지급 금액은 얼마고, 나머지를 분할 지급하는 방식일지를 놓고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지막 세부사항을 협상 중이다.
이는 아스날이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한 데 이어 빅토르 요케레스를 여전히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 될 수 있다.
양 구단 간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에제를 잃는 것은 팰리스에게 큰 타격일 것이다.
그렇기에 팰리스는 전체 바이아웃 금액을 받기를 원하지만, 그 전액을 한 번에 받을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로서는 £68M(한화 약 1,266억 원)을 단번에 지불하는 것은 FFP나 PSR 규정상 너무 부담이 크다.
그렇기에 아스날은 선지급액을 조금 낮추고 나머지를 분할로 지불하려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아스날이 에제 영입에 있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몇 주는 아스날 팬들에게 기대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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