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럭허스트] 가르나초, 맨유 이적 중개 제안 거절...독자적 이적 추진 중

피니 자하비가 이끄는 '골 인터내셔널(Gol International)' 에이전시는 가르나초의 에이전시인 '리더스(Leaders)' 소속의 카를로스 캄베이로 및 엔리케 데 루카스와 접촉했다. 하지만 캄베이로는 외부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이적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자하비는 오랜 기간 첼시와 인연이 깊으며, 골 인터내셔널은 현재 첼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대리하고 있다. 첼시는 지난달 가르나초와 은쿤쿠를 맞교환하는 방안을 재차 타진했으나, 맨유는 은쿤쿠 영입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표 경험이 부족한 측을 대신해 고위급 중개인이 협상에 개입하는 일이 종종 있다. 호르헤 멘데스 역시 2020년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 작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캄베이로는 가르나초가 2020년 10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맨유로 이적했을 때부터 그를 대표해왔으며, 2002-03시즌 첼시에서 한 시즌을 뛴 경험이 있는 데 루카스와 함께 올해 1월 스탬포드 브리지를 방문해 클럽 월드컵 우승팀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을 검토하도록 했다.
한편 첼시는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미 기튼스를 영입했으며, 노니 마두에케를 아스날로 이적시키기 직전인 상황이다. 가르나초는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을 희망하는 네 명의 윙어 중 한 명이다.
가르나초는 이적 의사를 밝힌 이후, 지난주 맨유와 협의 하에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오는 화요일 시카고로 출발하는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역시 올여름 맨유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개별 훈련을 소화했으며, 지난 금요일 후벵 아모림 감독이 구장을 떠난 지 8분 후에 후문으로 도착한 것이 확인됐다.
안토니는 3년간의 맨유 생활을 정리하기 위해 급여 삭감도 감수할 의사를 밝혔으며, 산초 측은 이탈리아 구단들과 이적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카지노사이트 온라인카지노 섹시갤러리커뮤니티 | 도박나라
https://www.dobaknara.com/
도박,도박나라,토토,토지노,카지노사이트,카지노커뮤니티,먹튀검증,온라인카지노,온라인카지노사이트,안전카지노사이트,보증카지노,검증카지노,먹튀검증,BJ갤러리,섹스타그램,은꼴갤러리,FC2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