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인테르&AC 밀란 신구장 건설 협약 발표

https://www.inter.it/en/news/inter-milan-collaboration-foster-manica-new-milano-stadium
밀라노, 2025년 9월 23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AC 밀란은 각각 로드 노먼 포스터와 데이비드 매니카가 이끄는 건축사무소 포스터 앤 파트너스, 마니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만약 밀라노 시의회가 ‘그레이트 어반 펑션 산 시로’ 매각 결의를 승인한다면, 두 사무소는 새로운 밀라노 스타디움의 설계를 맡게 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 있는 건축사무소 중 하나인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이미 스포츠 시설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마니카와의 협업은, 양 구단이 혁신·편안함·지속가능성의 최고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건축학적으로도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스타디움을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약 281,000㎡ 규모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될 새 구장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하며, 71,500석 규모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개의 대형 관중석 단은 모든 구역에서 최적의 시야를 보장하도록 경사 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갖추어 모든 팬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의 구역도 마련한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지속가능 건축, 도시계획, 엔지니어링,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중 하나다. 1967년 로드 노먼 포스터가 설립했으며,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 홍콩·베이징 공항, 런던의 밀레니엄 브리지, 로마와 밀라노의 플래그십 애플스토어를 포함한 상징적 프로젝트들을 설계했다. 또한 웸블리 스타디움 지구의 마스터플랜을 책임지며, 상점·레스토랑·수천 채의 신규 주택이 들어선 성공적인 복합 용도 지구로 탈바꿈시켰다. 이 외에도 밀라노의 여러 대규모 마스터플랜, 예컨대 밀라노 세스토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마니카는 2007년 데이비드 매니카가 설립했으며, 스포츠 시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인 체이스 센터와 같은 세계적 인프라를 설계했다.
또한 시카고 베어스가 사용할 예정인 차세대 혁신 스타디움 프로젝트와 인터 마이애미 CF의 미래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설계도 담당하고 있다. 데이비드 매니카는 약 30년 전 런던의 신 웸블리 스타디움 설계 당시부터 노먼 포스터 및 그의 회사와 개인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카타르 월드컵 2024 개최지로 선정된 루사일 스타디움 설계에도 함께했다.
이 새로운 스타디움 개발을 위한 중요한 진전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이자, 밀라노라는 도시와 그 역사·문화·건축·스포츠 유산에 대한 실질적인 헌신의 표시이다.
초기 콘셉트 디자인과 예비 프로젝트 단계를 포함한 모든 활동 착수는 구단들이 그레이트 어반 펑션 산 시로를 인수 완료하는 것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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