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마이크 키건

후벵 아모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보드진은 아모림이 클럽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여긴다.

지난 일요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패배하면서 리그 개막 후 4경기에서 승점 4점을 가져오는데 그친 맨유는 92-93 시즌 이래 최악의 시작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또한 4부리그의 그림스비 타운에게 패배하면서 이미 카라바오 컵에서도 탈락했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아모림을 경질할 계획이 없으며, 결과와는 상관없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또한 마테우스 쿠냐와 메이슨 마운트와 같은 중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영향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다음 주말에 첼시를 홈에서 맞이할 예정이지만, 그 후에 있을 브렌트포드와 선덜랜드와의 경기가 현재 리빌딩 중인 맨유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려줄 척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자신의 철학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아모림의 인터뷰 생략 : https://www.fmkorea.com/8915451189)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5100195/Man-United-Ruben-Amorim-board-decision-Man-C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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