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쿠쿠렐라는 노니 마두에케가 클럽 월드컵 도중에 팀을 떠난 것이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마두에케는 대회 도중 잉글랜드로 복귀하여 £52m의 이적료에 아스날로 이적했다. 마두에케는 첼시가 결승전에서 PSG를 만나기 전에 팀을 떠났고, 아스날과 2030년까지 유지되는 5년 계약을 맺었다.

쿠쿠렐라는 Q&A를 진행하던 중 마두에케의 이적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다소 이르게 팀을 떠난 마두에케의 선택이 다소 이상했다고 말했다.

 

마르크 쿠쿠렐라 (첼시 수비수)

"맞다. 좀 이상했다. 내 생각에 노니는 선발은 아니었지만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적과 관련한 일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아마 며칠 정도 일이 지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마두에케는 (결승전이 있기) 하루 전인가에 팀을 떠났었다."

"하루 더 기다린다고 별 일 없었을텐데 말이다. 결국에 노니는 꽤나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쿠쿠렐라는 도널드 트럼프가 마두에케의 우승 메달을 가져갔다고 농담했다.

"트럼프가 메달을 자기 주머니에 넣더라. 아마 백악관에 잘 모셔져 있을 거다"

https://talksport.com/football/3405318/marc-cucurella-noni-madueke-arsenal-club-world-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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