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트프랑스] 낭트 이적 시장, 두 명의 한국 미드필더 영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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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2:25
![Screenshot_20250723_200318_Chrome.jpg [우에스트프랑스] 낭트 이적 시장, 두 명의 한국 미드필더 영입](https://www.dobaknar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new5%2F20250723%2F8690302254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권혁규, FC 낭트 이적 임박…홍현석도 임대 영입 예정
현재 셀틱 FC 소속의 24세 한국인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가 FC 낭트와의 계약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권혁규는 더글라스 아우구스토와 페드로 치리벨라의 연이은 이적으로 약화된 낭트의 수비형 미드필더진을 보강할 예정이다. 한편, 몇 주 전부터 협상이 진행 중이던 그의 동료 홍현석(마인츠)은 임대 형식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FC 낭트, 네 번째 여름 영입 임박
유세프 엘 아라비와 치도지 아와지엠이 7월 23일(수) 라 조늘리에르(La Jonelière)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권혁규 역시 곧 이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 FC에서 이적해 오는 그는 완전 이적 형식으로 FC 낭트에 합류하게 되며, 수 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권혁규는 지난 시즌 히버니언 FC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그의 영입은 FC 낭트의 중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원 개편 중인 낭트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동안 낭트의 중원은 큰 변화를 겪었다. 페드로 치리벨라(파나티나이코스)와 더글라스 아우구스토(FK 크라스노다르)의 이적으로 인해 전력에 공백이 생겼고, 요한 르페낭이 이번 주 훈련에 복귀했지만, 프란시스 코클랭을 제외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뎁스는 여전히 얇은 상황이다.
또 한 명의 한국인, 임대로 합류 예정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또 다른 한국인 미드필더 홍현석(마인츠) 역시 임대 형식으로 낭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는 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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