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월 2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스페인 클럽은 이미 2024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보이콧했습니다.
루드 굴리트와 케이트 스콧이 진행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레알 마드리드가 참석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감독, 관계자 중 누구도 9월 2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마지막 순간에 참석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8월 7일, 프랑스 풋볼이 발표한 30명의 최종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 포함되었습니다. 다른 부문에서는 티보 쿠르투아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야신 트로피 후보에 올랐습니다. 캐롤라인 위어는 여자 발롱도르 후보 중 한 명입니다. 딘 하위선은 남자 코파 트로피, 린다 카이세도는 여자 코파 트로피 후보에 올랐습니다.
1956년 첫 발롱도르 수상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선수 중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총 9명입니다. 그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둔 팀은 FC 바르셀로나(14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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