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김민수, 라리가2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르다

지로나에서 안도라로 임대된 김민수가 뛰어난 시즌 출발을 바탕으로 라리가 하이퍼모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그는 부르고스와 레알 사라고사전에서 2도움과 1골을 기록했다.
김민수는 지난 7월 중순 이적 시장 한창일 때 안도라에 합류했다. 그는 지로나에서 임대 형태로 엥캄프에 도착했으며, 이번 임대 이적은 한국 출신인 그가 라리가 하이퍼모션처럼 까다로운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라리가 EA 스포츠에서 지로나 소속으로 3경기에 출전했으나, 미첼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이에 몬틸리비 구단은 그가 라리가 하이퍼모션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임대를 결정했다. 또한 김민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데뷔한 바 있어, 이바이 고메스 감독이 이끄는 안도라에 합류했을 때 구단의 최대 주주인 제라르 피케를 비롯해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민수 영입, 성공적인 선택
안도라는 김민수를 영입한 결정이 옳았음을 금세 확인했다. 그는 단 2경기 만에 2도움과 1골을 기록했는데, 지난주 부르고스와의 엥캄프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물꼬를 텄다. 이어 두 번째 골에서는 도메네크의 득점을 도우며 또 한 번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김민수의 뛰어난 활약은 세군다 디비시온(라리가 하이퍼모션)에서도 눈에 띄었다. 그는 8월 라리가 하이퍼모션 이달의 선수 후보 3인 중 한 명으로 지명됐다. 김민수는 이번 영예로운 후보 명단에서 시즌 초반 큰 활약을 펼친 두 선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는 스포르팅 히혼의 공격수 세사르 헬라베르트로,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 휘하에서 이미 2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이번 달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꼽히는 아시에르 비야리브레다. ‘게르니카의 버팔로’로 불리는 그는 벌써 4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라싱 산탄데르를 3라운드만에 세군다 선두로 이끌었다.
라리가 하이퍼모션 베스트11
한편, 김민수와 세사르 헬라베르트는 이번 라운드 라리가 하이퍼모션 베스트11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이번 베스트11은 골키퍼 길례르메 페르난데스, 수비진 보니니–페랭–토레스–푸아, 중원에는 이니고 비센테–디온 로피–아드리 엠바르바, 그리고 공격진은 후안 오테로–아시에르 비야리브레–브리안 오캄포로 구성되었다.
http://www.estadiodeportivo.com/futbol/fc-andorra/minsu-kim-seguido-20250903-5104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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