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스포츠] 단독: 토트넘, 4,000만 파운드로 가격 낮아진 스타 영입에 ‘더 적극적’… 공식 제안 준비 중

단독: 토트넘, £4,000만으로 가격 낮아진 스타 영입에 ‘더 적극적’… 공식 제안 준비 중
토트넘 홋스퍼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에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첫 시즌을 앞두고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GIVEMESPORT 소식통이 전했다.
토트넘은 이미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공격진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큰돈을 쓸 의지를 보였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웨스트햄에서 £5,500만에 영입했다. 하지만 여전히 추가적인 보강을 원하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불법 접촉과 기밀 유출을 문제 삼아 모건 깁스-화이트의 영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프랭크 감독은 가르나초를 영입할지를 고민해왔다.
토트넘, 가르나초 영입 의지 ↑
가격 하락을 기회로 삼는 북런던
GMS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맨유의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입지가 좁아진 가르나초의 가치와 그가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의지에 흥미를 느끼며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 중이다.
최근 24시간 동안 가르나초의 몸값이 £4,000만으로 하락하면서 맨유가 그를 방출하려는 의지가 드러났고, 토트넘은 그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가르나초는 2024/25 시즌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토트넘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첼시와 애스턴 빌라도 맨유와 협상 중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모림 감독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가르나초에게 이번 시즌 계획에서 제외됐다고 통보했으며, 이로 인해 토트넘과 다른 구단들이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MS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주에 관심을 더욱 높였지만, 아직 공식 제안을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프랭크, 깁스-화이트와 함께 가르나초도 주시
아르헨티나 선수, 토트넘의 레이더 안에
GMS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불법 접촉을 주장하면서 지연되고 있는 깁스-화이트 영입을 여전히 원하고 있지만, 그 사이에 대안으로 가르나초를 점찍어 두고 있다.
가르나초는 기자 벤 제이컵스로부터 ‘환상적인’ 선수라고 평가받았지만,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로 맨유에서의 미래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이 이를 기회로 삼고 있다.
토트넘은 깁스-화이트와 함께 또 다른 공격 자원을 원하고 있고, 주장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르나초 영입은 더욱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GMS 소식통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과 국내 경쟁자들에게 큰 호재다. 토트넘은 며칠 내로 맨유와의 협상 시작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3줄 요약
토트넘이 맨유의 가르나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 가격이 £4,000만으로 낮아진 것을 기회로 보고 있다.
토트넘은 깁스-화이트 영입이 지연되는 동안 대안으로 가르나초를 검토 중이며, 첼시와 애스턴 빌라와 경쟁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어 토트넘이 며칠 내로 맨유와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Exclusive: Tottenham 'Becoming More Serious' to Sign Garnacho as Price Sla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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