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루니를 자서전에서 극딜한 이유

2010년 가을에 루니가 직접 퍼거슨 사무실로 찾아가서 이적하고 싶다고 밝힘
그러면서 퍼거슨 면전에 하는말이 " 이 팀은 비전이 없다, 테베즈도 내보내고 선수 영입도 형편 없음, 필 존스 & 크리스 스몰링이 말이 됨? " <- 진짜 한말
벙찐 퍼거슨은 루니한테 " 야이 씨발아 우리가 최근 챔스에서 성적이 어떻고 리그 우승 몇번이나 했는데 갑자기 지랄임?" 이럼
그러면서 언론에 떠오르고 있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 할 마음 있다고 언플
테베즈 호날두도 떠난 마당에 루니 마저 뺏길 순 없기 때문에 퍼거슨 한번 져주고 주급 대폭 인상 후 루니 재계약 성공
2년 지나고 루니 이새끼 또 퍼거슨 사무실 찾아가서 같은 방법으로 맨시티 가겠다고 이적 요청
심지어 퍼거슨 은퇴 직전 마지막 홈 경기 전에 찾아왔다고 함
루니 명단제외 and 루니 백돼지새끼가 찾아와서 이적요청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힘
본인 후계자 모예스한테 " 저새끼 재계약 해주면 안된다 " 며 조언
하지만 조언이고 뭐고 모예스는 루니에 역대급 재걔약 하자고 요청
돈미새 루니 당연히 받아들임
원래는 재계약보단 루니가 떠나는게 정배였는데 붙잡은게 더 놀라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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