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스포르트1] 케인 "승리는 마약과 같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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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10:58
스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피의 맛을 보았다(hat Blut geleckt, 무언가에 중독되었다는 뜻).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인 그는 "승리는 마치 마약과 같다." 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가치 있게 만드는 순간들이지." 라고 덧붙였다.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32세의 케인은 더 많은 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목표를 달성하면 '좋아, 내가 원하는 걸 했으니 좀 쉴 수 있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정반대로 생각했다. '좋아, 이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 더 큰 트로피와 더 큰 기회에서 이 경험을 하고 싶어. 내가 발전해서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고."
바이에른? "내가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케인은 바이에른 이적이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프로로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덕분에 더 훌륭하고 성공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리그일 텐데, 다른 리그와 그 팬층이 얼마나 큰지 잘 모를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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