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르브론, 지역 라이벌 클리퍼스 트레이드 제안" LA 레이커스 지니 버스 전 구단주 폭로. 르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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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15:42
지난 2025년 6월 LA 레이커스는 매각됐다. 약 100억 달러(약 13조8000억원)이 지불됐다.
LA 레이커스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의 매각 기록을 경신했다.
새 주인은 LA 다저스 구단주이자 투자지주회사 TWG 글로벌 홀딩스 회장인 마크 월터다. 현대 NBA 시장에서 지니 버스로 대표되는 '버스 가문'만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탐사보도를 했다. 핵심 내용은 지니 버스 전 구단주와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갈등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르브론에 대한 지니 버스의 불만에 대한 폭로다.
핵심 내용은 4가지였다.
2022년 러셀 웨스트브룩의 영입은 실패로 결론을 맺었다. 팀 성적은 부진했다. 당시 지니 버스 구단주는 르브론을 지역 라이벌 LA클리퍼스로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언급했다.
두번째는 2024년 드래프트에서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했고, 지니 버스는 '엄청난 배려'라고 생각했지만, 르브론은 감사 표시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 지니 버스는 '배은망덕하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세번째는 르브론의 에이전시 클러치 스포츠의 지나친 개입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느꼈다는 내용. 마지막으로 2018년 합류 이후 르브론이 LA 레이커스의 구원자로 인식되는 것에 대한 서운함에 대한 폭로였다.단, ESPN의 폭로에 지니 버스 전 구단주는 공식 성명을 통해 즉각 반박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최근 LA 레이커스는 지역 라이벌 LA 클리퍼스에게 패배하는 등 3승 6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번 주 지니 버스 구단주와 르브론의 불편한 관계를 ESPN이 폭로했다'며 '지니 버스와 제임스의 관계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는 성명을 통해 해당 보도를 부인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
LA 레이커스는 LA 클리퍼스에 패한 뒤 르브론의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
이 매체는 '르브론은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깨를 으쓱하며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