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韓 축구 어떡하나…'허벅지 부상' 이강인 복귀 일정 묘연, 5경기 연속 결장 유력 "맞춤 훈련 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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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부상 복귀 일정이 묘연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LOSC 릴과 2025/26 리그 1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PSG는 12승 3무 2패(승점 39)로 2위, 릴은 10승 2무 5패(승점 32)로 4위에 위치해 있다.
PSG는 경기를 이틀 앞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부상 회복 추이를 전했다. 이강인은 아직 팀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따르며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달 CR 플라멩구전(1-1 무승부·승부차기 2-1 승리)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었고, 전반 중반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후 4경기 연속 명단 제외됐고, 릴전 역시 결장이 유력해 보인다.
PSG는 13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FC와 2025/26 쿠프 드 프랑스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사포노프, 이강인, 캉탱 은장투 등 부상자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차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아슈라프 하키미, 이브라힘 음바예의 공백이 크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15일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 후에는 모두가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며 "릴은 볼을 소유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훌륭하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팀이다. 패배 후 강팀과 맞붙게 됐고, 항상 그랬듯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선수단 전반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지금 몸 상태는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2월에는 체력 관리에 할애할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