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365] 아스날, £68M의 에제 최우선 영입 대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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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3:38
![Screenshot_20250726_085800_One UI Home.jpg [Football365] 아스날, £68M의 에제 최우선 영입 대상](https://www.dobaknar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new5%2F20250726%2F8701416226_340354_9e7220e21078f0b663d8ee9e90a6c3b0.jpg)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한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를 다음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 £68M에 달하는 이번 이적은 ‘선수 판매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아스날은 마침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게 되며, 스포르팅 CP와의 £64M 합의 후 요케레스가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스날은 지난 3시즌 동안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에 시달려왔고, 이번 영입은 확실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요케레스는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마르틴 수비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에 이은 미켈 아르테타와 안드레아 베르타의 여섯 번째 여름 영입이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에제가 될 수 있으며, 아스날은 선수 판매 없이도 이적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적 전문 기자 미구엘 델라니는 아스날이 에제 영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에제의 ‘1순위’도 런던에 위치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라이벌인 아스날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날은 요케레스 영입이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27세의 에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요케레스가 이미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을 앞두고 있어, 베르타 단장은 이제 ‘다른 영입 타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에제 측 관계자들은 ‘향후 몇 주 내로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는 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아스날은 선수의 계약에 명시된 £68M 바이아웃보다 낮은 £60M 선에서 협상을 마치길 희망하고 있다.
에제의 영입은 £68M 바이아웃이 아닌 합의가 성사되기 위해선 ‘팰리스도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이어야 하며, 아스날은 앞서 ‘£20M씩 세 번에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을 구상한 바 있다.
아직 아스날과 팰리스는 ‘공식 접촉’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양 구단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협상에 있어 유연하게’ 접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타 측은 에제 영입 전에 선수를 한 명 매각하는 것이 ‘선호되는 시나리오’지만, ‘이적 자체가 반드시 선수 판매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흥미롭게도, 이번 거래에 아스날 윙어 리스 넬슨을 포함시키는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아스날은 작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에 에디 은케티아를 £30M에 매각했고, 롭 홀딩은 £3.5M에 이적했으며, 삼비 로콩가는 그보다 6개월 앞서 임대됐다.
참고로 아스날이 팰리스에서 마지막으로 데려온 선수는 1993년 에디 맥골드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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