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루이스 디아즈, 바이에른 뮌헨과 4년계약에 연봉 14m에 달하는 개인합의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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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2:48
![루이스 디아즈.JPG [빌트+] 루이스 디아즈, 바이에른 뮌헨과 4년계약에 연봉 14m에 달하는 개인합의 완료](https://www.dobaknar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new5%2F20250718%2F8668666380_340354_7b44945a9187f0deaac78e8e21442556.jpg)
이제 빠르게 진행될까?
불과 며칠 전, 바이에른 뮌헨은 루이스 디아즈(28, 리버풀)
영입을 위한 두 번째 제안도 거절당했습니다.
리버풀은 6,750만 유로에 달하는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는 뮌헨이 앞서 제시한 5,200만 유로보다
훨씬 상향된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긍정적인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BILD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디아즈를 둘러싼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본격적인 협상 단계로 빠르게 나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수뇌부와 리버풀 측 인사들 간의 직접적인 미팅도
곧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협상은 분데스리가 소속의 한 스타 선수에게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바로 위고 에키티케(23, 프랑크푸르트)입니다!
리버풀은 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대형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리버풀이 에키티케를 데려올 수 있다면,
루이스 디아즈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뮌헨 측을 낙관적으로 만들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디아즈가 이미 리버풀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힌 상태라는 점입니다.
BILD 팟캐스트 「바이에른 인사이더」에 따르면,
디아즈는 이미 바이에른과 이적에 대해 합의를 본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그는 몇 달 전부터 리버풀에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알려왔습니다.
BILD의 정보에 따르면,
선수 측과의 계약 조건은 이미 협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디아즈는 2029년 여름까지 4년 계약을 맺게 되며,
연봉은 약 1,400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간 리버풀은 디아스를 핵심 전력으로 간주하며,
어떤 조건에도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바이에른뿐 아니라 FC 바르셀로나 및
다른 구단들에도 전달되었습니다.
디아즈는 다가오는 시즌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버풀의 핵심 자원으로 계획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변하고 있으며,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오랜 염원이던
루이스 디아즈를 품에 안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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