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탈리아] 아리고 사키, "호일룬, 밀란이 부르잖아. 너 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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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 아리고 사키, "호일룬, 밀란이 부르잖아. 너 뭐 돼?"

관리자 2 344 - 8시간전

image.png [풋볼 이탈리아] 아리고 사키, "호일룬, 밀란이 부르잖아. 너 뭐 돼?"

전설적인 AC 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아리고 사키가

호일룬이 올여름 맨유에서 밀란으로 이적하는 것을

꺼리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일룬이 마르코 판 바스텐이 아니며,

밀란이 부르면 '짐을 싸서 말펜사행 첫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일룬은 밀란의 영입 대상입니다

현재 밀란은 팀 내 유일한 1군 공격수로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란은 유벤투스의 블라호비치 영입도 고려했지만,

블라호비치의 연봉은 호일룬의 약 4배에 달합니다

밀란은 올여름 셰슈코, 음뵈모, 쿠냐가 영입되면서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호일룬을

선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호일룬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선수 본인은 올드 트래포드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키 감독은 호일룬이 밀란 이적을 꺼리는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사키, "호일룬은 판 바스텐이 아니며,

그저 괜찮은 선수일 뿐"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79세의 사키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일룬은 판 바스텐이 아닙니다

지금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수 중 한 명도 아니죠

그는 그저 괜찮은 선수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나는 공격수가 부족한 밀란 수뇌부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오고 싶어 하고

투정을 부리지 않는 선수여야 합니다

호일룬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밀란이 당신을 부르면, 당신은 짐을 싸서 말펜사로 가는

첫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축구계에서 밀란은 위대한 구단입니다

저는 모든 영입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 진열실을 둘러보며

우리가 어떤 곳에 왔는지 깨닫게 할 것입니다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전설적인 팀입니다

하지만 한쪽에는 당신에게 자리를 제안하는 밀란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당신을 팔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클럽이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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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해병매끼야 8시간전

호일룬을 왜데려가냐고...

물결몬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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