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부카요 사카 2030년까지 재계약 원칙적 합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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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2:48
Fabrice Hawkins
윌리엄 살리바에 이어 이번에는 부카요 사카다. 핵심 선수들을 장기적으로 붙잡으려는 아스날은 팀의 보석 중 한 명을 지켜낼 전망이다. RMC의 정보에 따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 사카의 재계약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양측 모두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현재 202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사카가 올해가 끝나기 전에 계약 연장을 마무리하길 희망하고 있다. 협상 과정에서 큰 진전이 있었고, 이번 연장 원칙은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 의해 합의된 상태다. 아스날의 핵심 선수인 사카는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그는 자신의 최우선 순위가 아스널 잔류라고 당초부터 밝혀왔다.
2020년 FA컵과 2020,2023년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함께하며 클럽의 상징이 된 사카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이미 6골을 기록 중이다. 그의 통산 기록도 매우 인상적인데, 유스 시절부터 입은 아스널 유니폼으로 총 277경기에 출전해 76골 7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이 수치는 앞으로 몇 년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image.png [RMC] 부카요 사카 2030년까지 계약 원칙적 합의](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20/9186759843_340354_819034d15030c5a62f703bc1f321d47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