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코 코바치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카림 아데예미에게 명확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아데예미의 불법 무기 소지 관련 보도 이후 미래에 집중하고자 했다. 

그는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의 아버지가 아니라, 그의 감독이다.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코바치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모든 분들이 인생에서 모든 것을 제대로 해오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삶은 계속되고, 그는 그 일에 대해 할 말을 다 했다. 개인적으로, 그 일이 그를 앞으로 몇 주 동안 의도적으로 제외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수요일, 선수 본인과 라르스 리켄은 대중 앞에서 이야기했다. 아데예미는 "엄청난 실수"였다고 말했다. 60일 분납으로 45만 유로를 납부해야 하는 23세의 그는 전과가 남지는 않게 되었다.

스포츠 관점에서 이 문제는 이제 종결된 것으로, 코바치 감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나는 카림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주 이야기 한다고 항상 말해왔다. 그가 합류한 후에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모든 것을 함께 처리했다. 이제 초점은 분명히 미래에 맞춰져 있다. 이제 분데스리가가 남았고, 그는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