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맨유 수비수 고드윌 쿠콘키 콩고대표팀 합류 제안받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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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2: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대 선수 고드윌 쿠콘키가 월드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도 출전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스토크온트렌트 출신인 그는 캐링턴에서 기량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주로 맨유 U-18팀에서 뛰고 있으며, 가끔 U-21팀에서도 활약합니다.
쿠콘키는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도 몇 차례 출전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U-17 월드컵에는 발탁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떠오르는 수비수는 곧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할 것입니다.
콩고 민주 공화국 대표팀이 유나이티드의 10대 선수에게 대표팀에 합류할 기회를 제안했습니다.
콩고는 12월부터 1월까지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외에도 콩고민주공화국은 내년 여름 월드컵에도 참가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카메룬과 나이지리아를 꺾고 아프리카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국제 대회 출전입니다. 이전 참가는 1974년으로, 당시 국가명이 아직 자이르였던 시절이었습니다.
따라서 쿠콘키는 어린 나이에 심각한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콩고 대표팀의 차출을 수락한다면, 그는 무대를 불태우고 스포츠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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