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부상으로 1월까지 결장 우려

관리자 0 366 - 5시간전

아스날은 가브리엘이 A매치 기간 중 입은 허벅지 부상의 정확한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며, 그가 수 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주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세네갈의 친선경기 도중 뚜렷한 통증을 느끼며 절뚝거리다 교체됐고, 현재 아스날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우려로는 그가 최소 4주 이상 결장할 수 있으며, 구단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의 공백이 1월까지 길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의 정확한 정도와 회복 기간은 향후 며칠 동안 추가 검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그가 일요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큰 타격입니다. 가브리엘은 윌리엄 살리바와 함께 매우 견고한 중앙 수비 조합을 구축했으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5실점만 허용한 아스날의 백포 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피에로 인카피에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가브리엘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아스날은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장 마틴 외데고르, 노니 마두에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빅토르 요케레스 등이 현재 부상으로 이탈해 있습니다.

이들 다섯 명은 각자의 회복 기간을 거쳐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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