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폰세 깜짝 등장! "잘했어, 동생! 제법 선발투수 같네" 이렇게 애틋하다니…'털보 형', 막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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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정우주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비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평가전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정우주의 성인 대표팀 데뷔 무대였다.
경기를 앞두고 폰세는 자신의 X(트위터)에 정우주의 선발 등판을 알리는 트윗을 인용하며 "굿 럭(Good Luck)! lil brother!(동생)"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어느 곳을 통해 평가전 중계를 볼 수 있는지 팬들에게 물었다.
이날 선발 포수는 최재훈으로, 한화의 배터리가 한일전을 책임졌다. 폰세는 "최(Choi)와 우주가 함께 있는 걸 보면 행복해"라고 쓰기도 했다. 정우주가 3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훌륭하게 제 몫을 하고 내려간 뒤에는 "잘했어, 동생! 선발투수 같아지기 시작했네"라고 박수를 보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