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01] PSG, 대대적 스쿼드 개편 착수....이강인과 뤼카가 타겟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패한 뒤 파리 생제르맹의 2024-25 시즌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이제 파리 구단 수뇌부는 시즌을 되돌아보며 정리 작업에 돌입했고 다수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비록 첼시에게 3-0으로 완패하며 클럽 월드컵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 시즌은 PSG가 창단 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시즌으로 기록될 것이다. 다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로테이션을 거의 돌릴 수 없을 정도로 선수층의 한계가 드러났고 곤살루 하무스와 자이르-에메리처럼 백업 자원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도 자주 보였다. 그리고 일부 선수들은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인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 대상이 확실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이강인과 뤼카 에르난데스다.
PSG 내부 정보를 전하는 PSG Inside Actu에 따르면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과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는 명확하게 팀을 떠날 선수들로 분류되었다.
전 마요르카 소속인 이강인에게는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유럽 명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좀 더 ‘이색적인 행선지’로 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알 힐랄로 이적한 친동생 테오 에르난데스와 재회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 더 이상 두 선수에게 신뢰 없어
뤼카 에르난데스의 경우 이탈리아·스페인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클럽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강인과 뤼카 모두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중용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독의 신뢰를 잃고 전력 외로 분류된 상황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두 선수를 반드시 내보내고 싶어하지만 헐값에 방출할 생각은 없다. 이적료를 제대로 회수하고 떠나는 선수 수만큼 보강도 병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은 PSG에게도 매우 중요한 이적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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