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바이에른 유망주, 밤에 일탈행위... 징계 이적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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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화요일, 본지는 FC 바이에른이 징계 차원으로 유망주 깁슨 아두(17)를 친정팀 운터하힝으로 일시 복귀 시켰다고 보도했다. 아두는 연말까지 운터하힝 U-19 팀에서 훈련을 받은 후, 지역 리그 클럽으로 6개월 임대되어 1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제 운터하잉의 보스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례적인 이적에 대해 설명했다!
만프레드 슈바블(59) : "바이에른 뮌헨은 우리의 협력 파트너로서 (두 클럽은 2024년 말부터 유소년 육성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협력해 왔다) 깁슨의 추가 성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우리에게 접근했다. 우리는 모두 깁슨이 운터하힝에 있는 친정으로 잠시 돌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빠르게 동의했다."
배경 : 아두는 밤을 조용하게 보내는 대신 뮌헨의 밤문화를 누빈 혐의를 받고 있다.
슈바블은 제자와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깁슨에게 이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그는 좋은 아이이고 마음이 올바른 곳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내 아들 마르쿠스, 스포츠 디렉터, 스벤 벤더, 1군 코치, 유소년 아카데미 스태프, 그리고 나까지 깁슨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시킬 것이다. 그가 얼마나 많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모두 깁슨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알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의 활약을 지켜볼 것이다. 그는 연말까지 U-19 팀과 함께 훈련할 것이다. 만약 그가 우리 모두가 바라는 대로 이 기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는 그를 레기오날리가 1군으로 승격시키고 싶다."라고 슈바블은 발표했다.
그들이 아두에게 그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가 과거에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매우 특별한 성공 스토리를 써냈기 때문이다.
슈바블은 자랑스럽게 회상했다. "2022년 우리 팀으로 이적하기 전, 깁슨은 마인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몇 가지 징계 문제를 겪었다. 그 후 나는 그를 돌보았다. 예를 들어 학부모 면담에 참석하기도 했다. 가끔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주방에서 설거지를 시키기도 했다. 효과가 있었지. 깁슨은 곧 클럽의 모든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제 또 다른 문제가 생긴 것 같으니, 바이에른이 조치를 취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한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는 그들이 실수에서 배울 수 있도록 개입해야 한다."
이제 운터하잉의 보스는 그의 제자를 올바른 길로 되돌리고 싶어했다.
슈바블 : "깁슨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가 좋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 단계를 밟아야 한다. 축구뿐 아니라 그의 큰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