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호드리구의 불만이 커짐, 다음 이적시장에서 레알 떠나는 것을 고려 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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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SPN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더욱 불만이 커진 상태이며, 2026년 1월에 열리는 다음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는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
지난 일요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호드리구는 또다시 교체 선수로 나섰고 후반 34분이 되어서야 투입됐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 선수의 마음을 흔드는 것으로 보인다.
ESPN이 8월 1일에 보도했던 이전 상황과 비교 시 변화가 큰 건 아니지만, 분명 변화는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 호드리구의 불만 상황이다.
(중략)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16경기를 치렀다. 호드리구는 이 중 13경기에 출전했는데, 10경기 교체 출전에 선발 출전은 단 3경기였다. 기록은 어시스트 1개에 0골.
6월 18일 첫 경기 이후 11월 10일까지, 사비 알론소가 레알을 지휘한지 5달이 지났지만 상황이 바뀔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아니지만 호드리구와 구단 측 모두 다음 이적시장에서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
호드리구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물론 지금은 이적 시장이 닫혀 있어 구체적인 제안은 없지만, 시장이 열렸을 때 실질적인 관심이 있다면 선수 측과 구단 모두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