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PSG의 아슈라프 하키미, 최소 6주 결장 예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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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2025/11/05, 줄리앙 로렌스
수요일, 정보원들이 ESPN에 전해준 바에 따르면 오른쪽 발목에 심한 염좌를 입은 파리 생제르망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는 최소 6주 동안 아웃될 것이다.
화요일, 바이에른 뮌헨과 PSG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하프타임 직전에 하키미는 루이스 디아즈의 거친 태클을 당했다.
디아즈는 VAR의 개입 이후에 퇴장을 당했고, 하키미는 자신의 27번째 생일날 눈에 눈물이 고인 채로 들것에 실려나갔다.
수요일 스캔 결과에 따르면 하키미가 골절을 당하진 않았고, 수술을 필요로 하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정보원들은 이 모로코 국가대표는 2주 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 다음 그는 최소 4주가 걸리는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부상으로 하키미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가 불투명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12월 21일부터 모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SG의 정보원들은 그가 이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에 맞춰선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녹아웃 라운드에 맞춰선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 후 디아즈는 소셜 미디어에 하키미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만감이 교차하는 밤이었습니다."
"축구는 우리에게 90분 동안 최고와 최악,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상기시켜줍니다. 제 팀 동료들과 함께 이 경기를 마치지 못해서 슬펐습니다만, 그들의 엄청난 노력은 자랑스러웠습니다."
"하키미가 빠르게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키미는 화요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3명의 선수들 중 하나였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망 뎀벨레는 종아리 근육에 좌상을 입었다. 동시에 누누 멘데스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는 사실을 PSG에서 수요일에 컨펌했다.
정보원들에 따르면, 그들은 연말이 되기 전까진 복귀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영입 이후 첫 16경기 동안 10골을 넣고 있는 디아즈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선수다. 이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은 그는 11월 26일, 챔피언스리그 아스날 원정에 결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