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스포르트1] 클롭 "비르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

리버풀 전문가 위르겐 클롭은 플로리안 비르츠의 프리미어 리그 첫 발걸음에 대해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향한 어떤 우려도 근거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클롭은 인터뷰에서 "플로리안 비르츠의 경우, 그의 자질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라고 말했다.
그는 "비르츠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레버쿠젠에서 그랬던 것 처럼 언젠가는 모든 경기에서 그 재능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리버풀에서 리그 7경기를 치른 후, 국가대표에서도 비르츠는 여전히 골과 어시스트가 0개다. 이 기록은 분명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클롭은 이를 "과장된" 것으로 여겼다. 구단 내부에서는 그런 문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개적인 논의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것은 없을 것이다."
비르츠 역시 잉글랜드 언론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클롭 감독은 "기본적으로 좀 더 강해지는 게 나쁠 건 없지."라고 말했다. "플로리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고, 클럽은 이런 시기에 적절하다. 그러니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 그냥 걱정을 멈줘. 모든 게 잘 될 거야!" 라고 클롭은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