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아스날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아카데미 출신의 맥스 다우먼을 두고 “영국 최고의 15세 선수”라고 표현했다. 

최근 몇 년간 부카요 사카, 이선 은와네리,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등 유망주들이 유소년 팀을 거쳐 1군에서 큰 활약을 펼쳤지만, 

다우먼을 향한 기대감은 이들 모두를 능가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공감하는 바이다. 

그는 지난 5월 “이 재능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지켜보자. 확실히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라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는 다우먼이 상대 수비를 자유자재로 제치는 영상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15세의 나이로 아스날 U18 팀의 FA 유스컵 준결승전(맨유 U18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 최고 활약을 펼쳤다. 

당시 그는 하프라인부터 공을 몰고 상대 수비를 농락했고, 페널티킥을 유도해 스스로 마무리했으며, 경기 내내 위협적인 존재였다.

이번 여름 U17 유로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다우먼은 체코전에서 멋진 골을 넣으며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다. 

현재 다우먼은 아스날의 싱가포르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 중이며, 많은 이들은 그가 다음 시즌 1군 데뷔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만 16세가 안 된 다우먼이 정말 다음 시즌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맥스 다우먼은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가?

다우먼은 탁월한 공간 인지력, 자신감, 그리고 드리블 능력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특히 몸을 이용해 수비수를 멈추게 하고, 다시 치고 나가는 반복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능력은 천부적인 재능이다. 

여기에 강력한 슈팅과 마무리 능력까지 더해져 수비수 입장에선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하지만 그는 이제부터 성인 무대에 적응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유소년 단계에서 보여준 활약이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부상이나 태도 문제만 없다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까지 다우먼의 기록은?

U18 팀에서 25경기 출전, 20골 10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스날의 프리시즌 투어 멤버 중 최연소 선수로 동행 중이며, 다음 시즌 1군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5.07.27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 출전)

아스날 내에서 다우먼은 어디에 적합할까?

유소년 단계에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오른쪽 윙어로 활약했다. 

이번 여름 잉글랜드 U17에서는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로 안쪽을 파고드는 역할을 소화했다. 

그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장기적으로는 오른쪽 10번 역할(마르틴 외데고르의 포지션)이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이 1군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는 강점이다.

다우먼은 '세대의 재능(generational talent)'이라는 타이틀을 받을 잠재력이 있지만, 이 어린 나이에 아스날 1군에 진입하기 위해선 더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https://www.transfermarkt.com/best-15-year-old-in-the-country-could-arsenals-max-dowman-be-set-for-breakthrough-season-/view/news/457461

카지노사이트 온라인카지노 섹시갤러리커뮤니티 | 도박나라

https://dobaknara.com

도박,도박나라,보증업체,토토,토지노,카지노,카지노사이트,카지노커뮤니티,먹튀검증,온라인카지노,온라인카지노사이트,안전카지노사이트,보증카지노,검증카지노,먹튀검증,BJ갤러리,BJ방송사고,BJ노출,섹스타그램,은꼴갤러리,FC2야동,뉴스,연예뉴스,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