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가벼운 발목 수술을 받게된 도미닉 솔랑케

도미닉 솔랑케는 2개월 동안 그를 괴롭힌 발목 부상에 대한 수술을 받는다.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랭크의 첫 경기인 레딩과의 친선전에서 이 부상을 입은 솔랑케는 프리시즌의 대부분을 결장했었다.
이 잉글랜드 공격수는 이후 복귀해서 교체로 3경기를 출전했으나, 이번 시즌 아직 단 한 번도 선발 출전을 하진 못했고 1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원래 토트넘은 휴식과 주사를 통한 치료를 시도했으나, 이 부상을 해결하는데 실패했다.
"이제 가벼운 수술을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보되/글림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화요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를 이야기했다.
"우리는 A매치 휴식기 이후에 복귀 일정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 예상치 못했습니다."
다리에 심한 타박상(dead leg)을 입어서 3경기를 결장한 랭달 콜로 무아니도 아직 훈련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노르웨이 원정길에 불참한다. 프랭크에 따르면, 로메로의 불참은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한다.
지난 주말 울브스와 1-1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수요일, 노르웨이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루고 토요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기 위해 엘런드 로드로 향한다. 그리고 다시 A매치 휴식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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